천성산 미타암 장학금 3600만원 지원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지난 27일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스님)에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웅상지역 중학교 1학년 재학생 20명을 선정, 장학금 수여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장학생은 웅상지역 중학교 1학년 재학 중인 학생으로 평소 학교생활에 타의 모범이 되는 20명을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했다. 1인당 매월 5만씩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며 총금액은 36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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